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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의 배변활동 및 쾌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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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육류화식, 인스턴트식품, 각종 가공식품, 불규칙한 식사, 빈번한 항생제 복용 등
으로 인해 장이 편안할 날이 없다. 변비인가 싶으면 설사에 아침이면 배가 아픈 과민성대장증상 등 배변이 즐거운 일이 아닌 것만은 분명한 것 같다. 특히, 큰 사고를 당한 환자의 경우 장이 갑작스런 충격으로 긴장상태에 만들면서 배변으로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게 된다. 노인들과 일반 환자의 경우도 장기능이 약해지고 장내세균총의 균형이 깨져 유해균이 많이 증식하기 때문에 배변의 고통은 늘 떨쳐버리기가 어렵다.


변은 일반적으로 수분을 약 70% 포함하는데,
80% 수준을 넘게 되면 설사가, 60% 수준으로 떨어지면 변비현상이 나타난다. 수분을 제외한 30% 정도의 고형분에서 약 1/3은 장내세균들로 구성되고 나머지는 비소화성인 식이섬유와 각종 소화 안 된 찌꺼기 등이 포함된다. 배변을 후 변이 뜨는 현상인 부변은 장에서 영양분을 충분히 흡수하고 난 식이섬유류의 찌거기만 남을 때 변이 뜨게 되고, 영양분이 제대로 흡수되지 않고 변에 그대로 배출되면 변은 가라앉게 되어 이로써 장의 영양흡수를 알 수 있다. 또한, 변 냄새와 방귀 냄새는 장에서 유해균들이 분해되지 않은 음식 찌꺼기들을 먹고 만들어내는 독소로 암모니아, 황화수소, 아민 등 악취가 나는 특징이 있는데, 평소 가스가 많이 차고 방귀 냄새, 변 냄새가 독하다면 장내 유해균이 많다는 의미이다. 유해균이 많은 상태인 장은 대부분 식이섬유의 부족과 독소로 인해 배변활동이 원활지 못하다.


장내세균총에 유해균이 많아지는 부조화 상태가 되면,
인체 면역세포의 약 70% 가량이 집중되어 있고 항체세포의 80%가 포함된 장점막이 파괴되고, 장 상피세포들을 단단히 결합시켜주는 결합단백질을 녹여 상피세포의 틈이 벌어지는 장누수(Leaky Gut Syndrome)가 생긴다. 이로 인한 장의 투과성이 증가함으로써, 장으로부터 박테리아(유해균 또는 유입된 생균) 세포 및 독소 등이 벌어진 장 상피세포 틈으로 침투해 상피세포 밑의 모세혈관으로 유입되고, 간문맥을 통하여 간에 도달하여 간질환과 피로를 유발하며, 혈관을 타고 전신을 돌며 각종 염증과 질병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몇몇 국가들의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들의 비율이다.

• 한국 (전국민의 12%) 600만명
• 미국 (전국민의 20%) 6,000만명
• 일본 (전국민의 20%) 2,000만명
• 무슬림국가 (전국민의 20%) 20,000만명
(출처 : 미국 코넬대 Life Science(생명과학대학) 이창룡 종신교수)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배변으로 고생하고 있어 남 얘기 많은 아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변비약의 90%는 장에 자극을 줘 억지로 연동운동을
하게 만든 것이기 때문에 근본적 원인 개선을 통한 자연스러운 쾌변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또한 지사제 형태의 제재는 설사를 유도하는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장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장기능에 역효과를 주게 된다. 가장 좋은 방법인 충분한 수분과 식이섬유류 섭취를 통해 해결하는 방법이다. 불용성 식이섬유는 물에 녹지 않아 몸에 들어가면 수분을 흡수해 부풀어 오른다. 크게 팽창한 식이섬유는 장을 자극해 연동운동을 일으키고 배변을 원활하게 하며 수은·카드뮴 등 유해 금속이나 발암물질을 흡착해 대변과 함께 배설시킨다. 식이섬유로 대변이 커지면 죽은 장내 세포의 세균, 음식물 찌꺼기도 같이 배출된다. 장내 세균의 교체도 활발해져 장이 건강해진다. 불용성 식이섬유는 물에 녹지 않아 몸에 들어가면 수분을 흡수해 부풀어 오른다. 크게 팽창한 식이섬유는 장을 자극해 연동운동을 일으키고 배변을 원활하게 하며 수은·카드뮴 등 유해 금속이나 발암물질을 흡착해 대변과 함께 배설시킨다. 식이섬유로 대변이 커지면 죽은 장내 세포의 세균, 음식물 찌꺼기도 같이 배출된다. 장내 세균의 교체도 활발해져 장이 건강해진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유산균생산물질로
천연상생제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에 장내에서 가장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유해균을 감소시킬 수 있다. 또한 같이 제공되는 식이섬유와 분비물들은 유익균을 증식시키는 환경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방귀 냄새를 순하게 만들고, 독소를 제거하며, 변비나 설사의 경우 모두 부드러운 배변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준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민간한 장 환경에서 유해균들이 갑자기 증식하기 때문에 설사 형태를 유해균들을 쏟아내는 과정이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유해균을 감소시키는 중요한 기능으로 과민성대장증상과 설사를 쾌변으로 변화시키게 된다. 장내세균총의 불균형을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쾌변을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다음과 같은 점에서 장내세균총을 개선하는 효과적인 방법으로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 최근에 유산균을 생균으로 섭취하는 것에 대해서 안전성을 염려하게 하는 요소들이 등장하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를 활용한 중증의 췌장염 환자들에 대한 임상시험에서 대조군(placebo group)에 비하여 사망율이 높아진 결과가 나 온 바가 있었다. 이는 장누수의 문제가 있을 경우 살아있는 세균이 혈관에 유입되어 균혈증을 거쳐 패혈증으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음을 의심하게 하였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생균은 거의 없는 발효산물 위주로 섭취하는 것이기 때 문에 균혈증과 같은 부작용의 가능성이 적다.






(2) 유산균은 대부분 항생물질을 생성하는데, 이 항생물질은 유산균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그 외의 다른 박테리아를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다. 이를 농축하여 섭취하는 것이 유해균 위주의 장내세균총의 부조화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

(3) 이 외에도 점액 분비 촉진하거나, 숙주 면역 시스템의 관용성을 증진시키는 다양한 성분들이 있어서 이를 농축하여 섭취하는 것이 장누수 상태를 빠르게 개선할 수 있는 가능성이 기대된다.

(2)항과 (3)항의 요인은 보편적으로 사람들이 섭취하는 프로바이오틱스들이 장내 정착형 세균이 아니라 통과형 세균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들이 장점막의 항상성에 기여하는 것은 그들 세포 자체가 아니라 대부분 그들이 만들어내는 생산물질에 의한 것이다. 통과형 세균들은 결국 장점막을 덮고 있는 점액층을 침투하지 않기 때문에 그러한 성격을 갖게 된 것이다. 장점막의 항상성에 기여하는 유산균 생산물질들은 점액층에 충분한 양이 녹아 들어가야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통과형 세균들이 장에 서식하는 동안에 다른 박테리아들과의 경쟁 속에서 만들어내는 정도의 생산물질이 장점막의 항상성에 의미 있는 기여하기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반면에 이미 최적화된 발효의 과정과 농축과정을 통해 다량의 유산균 생산물질을 포함하게 된 포스트바이오틱스의 활용은 장점막의 항상성을 회복하는 목적을 위해서 훨씬 더 효과적일 것이라는 점을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