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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 염증과 암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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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증은 이물질이 생체에 침입했을 때 작동하는 초기 면역반응으로
열이 오르고 아프며, 몸의 어느 부위가 빨갛게 붓는 증상을 나타나며 생체의 생존에 필수적인 과정이다. 이러한 염증반응은 감염이 주변조직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도 한다, 염증이 오랫동안 지속되는 만성 염증은, 암을 비롯한 다양한 질병을 야기시킬 가능성이 높다. 만성 염증부위에서 종양이 발생한다는 사실이 19세기에 제기된 이후, 만성염증이 암 발생율을 증가시킨다는 최근의 연구결과들은 염증과 암은 악순환의 연결고리를 통하여 공통된 신호전달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염증세포들이 분비하는 염증성 물질들이 암세포의 증식, 생존 및 전이 유도와 밀접한 관계에 있으며, 종양의 미시적 환경에서 염증은 종양을 촉진하는 효과를 가지며, 암세포의 생존과 증식을 도울 뿐만 아니라 혈관 생성과 전이를 촉진하며, 적응면역반응을 파괴하고 호르몬과 약물에 대한 반응성을 변화시킨다. (참조:「암과 염증의 은밀한 관계」)


장내세균총에 유해균이 많아지는 부조화 상태가 되면, 장점막이 녹고, 장 상피세포들을 단단히 결합시켜주는 결합단백질을 녹여 상피세포의 틈이 벌어지는 장누수가 생긴다. 이로 인한 장의 투과성이 증가함으로써, 장으로부터 박테리아(유해균 또는 유입된 생균) 세포 및 독소 등의 박테리아의 생산물들이 장 상피세포 밑의 모세혈관으로 유입되고, 간문맥을 통하여 간에 도달하게 된다. 그렇게 됨으로써 간에서 면역시스템에 의한 염증반응을 유발하게 된다. 또한 혈관을 타고 전신을 돌면서 전신에 각종 염증을 유발하게 된다.






장점막은 신체 면역세포의 약 70%와 항체세포의 약 80% 정도를 가지고 있는
인체 면역의 가장 중요한 영역이다. 장점막세포는 사멸주기가 3일이라 훼손이 되어도 빠르게 재상이 가능하다. 장에 유해균이 많아 독소가 많이 만들어지면 장점막이 훼손되고 장 상피세포를 결합시키는 결합단백질을 녹이고 틈이생겨 장이 새는 장누수현상이 발생해 그 틈새로 독소와 균들이 침입한 후 바로 혈관으로 유입되 전신을 돌며 염증을 일으키게 된다. 또한 장에서 바로 간으로 연결되는 혈관인 간문맥을 통해 독소들이 간으로 가면 간의 면역체계가 발동하여 각종 염증상태를 일으키게 된다. 면역반응은 우리 신체의 변형된 세포, 즉 암세포 등에도 같은 반응을 유발하여 이를 제거한다. 장점막을 잘 유지하고 이를 파괴하는 장세유해균 감소는 염증질환과 암관리에 있어서 너무나 중요한 요소이다.


건강한 사람이라도 매일 약 3,000~4,000개의 암세포가 만들어진다.
이 암세포는 면역기능에 의해 퇴출되거나 사멸하여 정상적인 면역기능이 있는 경우에는 암이 발병하지 않는 것이다. 우리 신체의 모든 세포는 이와 같은 면역체계에 포함되어 있는데, 기본적인 외부의 나쁜 물질(항원)이 침범했을 때는 이를 면역계에 알리고 면역계가 활성화되어 면역세포들이 많이 모여 새로운 나쁜 물질에 맞서 싸우는 반응(면역반응)을 유발하고 이를 통해 나쁜 물질을 체내에서 제거하는 과정을 겪는다. 이와 연관된 대표적인 장기가 바로 장점막이다. 우리는 항상 음식물을 섭취하고 이 음식물 속에는 여러 물질이 포함되어있다. 이들 물질들 중 나쁜 물질에 가장 빨리 정보를 접하는 세포가 바로 장점막세포이다. (출처:오한진 「면역과 건강, Journal of the Electric World / Monthly Magazine Culture & Life」)


장점막세포는 3일의 생명주기를 가지고 있는데,
장내세균총에 균형이 깨져 유해균이 많아지는 부조화 상태가 되면, 장점막이 파괴 된다. 장점막의 재생과 유지는 장점막세포 재생을 위한 아미노산 공급과 장점막의 훼손을 막는 장내세균총의 균형 즉, 유해균 감소의 2가지 상태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러나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육류화식, 인스턴트식품, 빈번한 항생제 복용 등으로 인해 장내세균총의 균형이 깨져있는 상태이고, 장점막세포를 재생하는 아미노산 공급이 원활치 못하기 때문에 장점막의 유지가 쉽지 않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면역계에 이상이 생기기 시작하여 전신 염증과 아토피를 포함한 피부질환, 혈관계 질환, 신경계 질환 등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출처:최낙원의 자료보관소 http://www.seehint.com/word.asp?no=11988)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유산균들이 식이섬유류를 먹고 만들어내는 유산균생산물질로
세포, 혈액, 호르몬의 원료물질로 풍부한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어 장점막세포의 주원료가 되며, 훼손된 장점막을 빠르게 재생하여 면역을 강화하고 염증 발생요인을 제거하는 효과적인 자연요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