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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바이오틱스가 제공하는 영양소 - 세로토닌, 5-HT

작성자 두두몰(ip:)

작성일 2018-06-12 17: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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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세로토닌 >

생리활성아미노산의 일종인 세로토닌은 생화학적으로 트립토판에서 유도된다. 세로토닌은 주로 인간을 포함한 동물의 장, 혈소판, 중추신경계(중뇌, 송과체)에서 볼 수 있다. 세로토닌은 행복을 느끼는데에 기여한다고 일반적으로 생각되고 있다.

 

세로토닌은 중추신경계에서 중뇌의 솔기핵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이고, 장에서는 장관운동을 촉진하는 호르몬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혈소판에서는 모세혈관을 수축시켜 지혈작용에 관영한다. 송과체(솔방울샘)에서는 송과체호르몬인 멜라토닌 생홥성의 중간체가 된다

 

 

 

<세로토닌의 합성>

 

 

 < 세로토닌의 주요기능 >

 

1. 의식의 상태조절

 

주로  중뇌영역의 신경핵에서 도파민, 노르아드레날린, 세로토닌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을 분히아여 뇌 전체에 전달하므로써 의식 상태를 조절하여 의식의 배역이 되는 분위기를 형성한다. 도파민과 노르아드레날린은 주로 흥분성 의식 상태를 형성시키는 반면 세로토닌은 주로 억제성 의식 상태를 형성시킨다. 마치 자율신경계의 교감, 부교감신경계의 길항작용과 마찬가지의 원리로 작용하여 뇌 상태의 밸러스를 유지시키는 것이다.

-do파민 : 본능적인 욕구(성욕, 식욕)를 추구하는 행위를 자극하며 긍정적이고 쾌락과 중독의 적극적 행위를 유발

-노르아드레날린 : 스트레스에 반응하여 불안과 부정적인 상태에서의 신체반응작용에 따른 행동 유발

-세로토닌 : 위의 두 가지 신경 전달물질의 작용을 억제하고 너무 흥분하지 않고 불안한 감정도 갖지 않은 평온한 의식 상태를 만든다.

 

2.  정서 행동조절

 

정서행동장애 연관성 세로토닌의 분비량이 적어져서 세로토닌 기능이 저하되면 여러가지 정서, 행동장애가 생길 수있다.

-우울장애 : 전반적인 슬픈 기분 및 무력감, 고립감, 허무감, 죄책감 등을 느끼며 그로 인해 자살충동, 불면증, 체중감소, 식용과 성욕 감퇴, 일상에서의 즐거움과 흥미 상실 등의 특성이 나타나느 장애

우울장애를 갖고 있는 사람은 뉴런과 뉴런 사이에 신경전달물질의 활성도가 떨어져서 세로토닌의 수치가 낮게 나타난다.

 

-성격장애  :인지능력이나 정서, 대인관계,충동조절 등의 부분에서 각 개인이 속한 사회의 일반적인 사회문화적 기대에서 심하게 이탈된 행동이나 내적 경험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장애

 

-반사회적 성격장애 : 사회의 정상적이고 일반적인 규범에 맞추지 못하고 만성적, 반복적으로 비이성적, 비도덕적, 총동적, 반사회적 또는 범죄적 행동을 하고 남의 권리를 무시하거나 침해하고 더 나아가 남을 해치는 행동 등을 나타내는 장애.

이 장애를 갖고 있는 사람은 다른 이에 비해 세로토닌의 활동수준이 비정상적으로 저하되어있다. 이러한 세로토닌 분비 저하는 성염색체의 결함으로 인해 MOA라는 효소가 결핍되었기 때문이다.

 

-경계선급 성격장애 : 정서, 자아상, 행동 및 대인관계 등에 있어서 불안정성을 나타내고 심한 충동성을 갖고 있어서 모든 면에서 변동이 심한 장애. 불안정한 주체성으로 인해 대인관계에 있어서도 극과 극을 오가며 낭비, 성관계, 도박, 폭식 등의 부분에서 충동성을 보이고 자살충동이나 자해행위 등을 반복적으로 행하기도 한다.

이 장애를 가진 사람은 세로토닌 시스템이 작동하는 우리의 뇌의 앞부분 즉 전두엽에 장애가 오거나 기능 저하가 와서 세로토닌 분비가 현저히 떨어지는 양상을 보인다.

 

-섭식장애 : 음식을 먹는데 있어서 심한 장애

 

-신경성 식욕상실증(거식증) : 현재 체중미달임에도 불구하고 체중이 증가하는 것에 대한 비정상적인 두려움을 갖고 나이와 키에 맞는 최소한의 정상체중으로 유지하는 것 조차 거부하는 장애. 항상 우울한 기분을 느끼고 충동적으로 행동한다.

거식증은 세로토닌 분비량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다고 보기보다는 거식증으로 인한 우울감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므로 세로토닌 기능 향상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신경성 식욕항진증(폭식증) : 일정시간 동안 다른 사람들이 보통 먹는 양에 비해 과도하게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고 먹는 것에 대한 조절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장애.

세로토닌은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음식 섭취량을 줄이려는 욕구를 일으키게한다.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배고픈 상태를 유지하게 되고 달고 기름진 음식에 대한 욕구가 강해져 이로인해 폭식하게 된다

 

-공황장애 : 갑자기 비정기적으로 공황발작이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그에 대해 심한 걱정과 특정한 행동의 변화를 보이는 장애.

또한 공황장애는 우울증과 굉장히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있다.

이 장애는 뇌 전두엽의 이상으로 인해 세로토닌 기능이 저하되어 공황장애가 나타난다. 세로토닌의 재흡수를 억제하는 SSRI를 복용함으로써 공황장애 뿐만 아니라 동반되는 우울장애 극복에도 도움을 줄 수있다.

 

-강박장애 : 강박적 사고나 강박적 행동이 지속적이고 반복적이로 나타나는 장애. 강박적 사고란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특정사고, 충동, 심상 등을 부적절하고 침입적으로 경험하며 이로 인해 심한 불안이나 고통을 느끼는 것이다.

강박장애는 뇌 전두엽과 기저핵 부분의 혈류 이상으로 인해 세로토닌의 기능이 저하되거나 혹은 세로토닌 수용체의 감수성 증가가 강박장애의 원인으로 알려져있다.

 

<세로토닌 증진법>

 

발달장애를 갖고 있는 대부분의 아이와 성인들은 지극히 낮은 세로토닌 지수를 보인다.

세로토닌이 뇌에서 풍부히 만들어지게 하기 위해서는 고탄수화물 식사와 세로토닌 전구물질인 트립토판 아미노산이 함유된 식품의 섭취가 필요하다.

탄수화물 섭취로 인한 인슐린 분비가 아미노산을 뇌로 이동하기 쉽게 해주고 일단 뇌로 이동한 트립토판은 거의 대부분 세로토닌으로 합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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