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마케팅 기자 imkt@dt.co.kr | 입력: 2018-07-11 15:20

여성의 나이 50세를 전후해 나타나는 여성갱년기초기증상은 여성호르몬 분비가 급격한 감소하면서 갱년기의 시작을 알리는 안면홍조, 발한, 불안증, 흥분감, 불면증, 피부노화, 전신통, 비뇨생식기 위축, 성욕감퇴, 성교통, 골다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한국 여성 평균 폐경 나이가 49.7세인데, 2030년에는 폐경여성이 무려 43.2%에 달할 것으로 업계는 추산하고 있다. 여성갱년기초기증상으로 인한 폐경기 여성들의 삶의 질이 사회적으로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일반적으로 의학계에서 처방하는 호르몬요법의 경우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위장간 부작용, 국소패치의 경우 흔히 발생하는 피부 부작용, 경질투여 시 국소적 효과의 한계 등의 단점들이 지적되고 있다. 특히 유방암 발병에 대한 이슈는 많은 연구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현실에서 국내 한 중소기업이 특허 받은 세계적인 바이오기술로 여성갱년기초기증상을 부작용 없이 개선할 수 있는 '포스트바이오틱스 것파인' 자연요법을 개발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유산균생산물질을 일컫는 용어로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을 포함한 유익균)가 프리바이오틱스(식이섬유류)를 먹이 영양소로 취하여 장에서 대사를 함으로써 얻어지는 몸에 최종적으로 유익한 유산균생산물질이다.  

갱년기 여성에게 첫 번째로 좋은 음식을 꼽으라면 단연코 콩일 것이다. 콩에 다량 함유된 이소플라본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하여 체내 에스트로겐 분비를 유도하는 역할로 식물성 에스트로겐이라고도 불린다. 콩 속의 이소플라본은 콩 발효를 통해 완전 분해되어야만 얻어지는 저분자화된 아미노산으로써 장속에서 유산균에 의해 만들어지는 유산균생산물질인 포스트바이오틱스이다. 

이 바이오기업이 개발한 '포스트바이오틱스 것파인'은 콩발효율 3.8% 수준의 된장이나 청국장, 발효율 4.6% 수준의 일본의 낫또를 훨씬 능가하는 80% 수준의 발효율을 달성하여 식물성 여성호르몬인 이소플라본 등 다양한 생명물질을 이미 체외에서 고농도로 만들어낸 유산균생산물질이다.

따라서 포스트바이오틱스 것파인은 여성갱년기초기증상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부작용 없이 자연요법으로 여성갱년기초기증상을 개선할 수 있는 확실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특히, 장을 통과하는 통과성 세균인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류들로도 해결이 어렵다는 장내 유해균 억제 효과도 뛰어나며 대부분 여성들의 과민성대장증후군, 변비, 잦은 설사 등 장 트러블에 대한 직접적 개선효과도 큰 것으로 알려져 장건강으로 고생하는 대부분의 여성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또한 18가지 필수아미노산 등 저분자로 완전 분해된 식물성 복합아미노산과 멀티비타민을 포함하고 있어 세포, 호르몬, 혈액, 효소를 만드는 원료물질이기도 한 포스트바이오틱스 것파인은 고농도 콩알부민으로도 평가되고 있어 쇠약해진 노인분들이나 병 또는 요양 중에 있어 영양 흡수에 문제가 있는 경우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 한 바이오 중소기업의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바이오기술로 탄생한 포스트바이오틱스 것파인으로 갱년기 여성들의 더욱 행복한 삶과 모든 국민이 건강한 100세 시대를 맞이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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