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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해결방법으로 효과 좋은 바이오생성물질 관심 높아져

작성자 두두몰(ip:)

작성일 2018-12-17 13: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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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해결방법으로 효과 좋은 바이오생성물질 관심 높아져
김동현 기자 | 승인 2018.09.10 15:52

변비로 인한 고통은 겪어보지 않은 분들은 잘 모른다. 병중이거나 사고, 또는 체질상 장기능의 약화와 장내 유해균 증가는 변비의 주된 원인이 된다. 그러나 이를 치료하는 시중의 약들은 대부분 변을 묽게 하거나 장을 자극하여 변비를 해결하는데 일시적으로 효과는 있지만 장에 무리를 주게 되어 근본적인 치료가 되지 못한 경우가 많다.

장내 유해균 감소 및 유익균 증가, 독소 및 가스의 제거, 적절한 식이섬유를 제공하는 최신 바이오기술의 산물인 포스트바이오틱스(유산균생산물질 Postbiotics)는 놀라운 효과의 변비해결방법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설사와 과민성대장증상을 한꺼번에 해결한다는 것은 의외로 잘 모른다.

설사와 과민성대장증상도 근본적으로는 변비와 해결방법이 다르지 않다. 결국은 포스트바이오틱스가 장내세균총의 균형을 맞춰주면 독소와 가스를 제거하고 영양소는 모두 흡수되어 수분을 함유한 식이섬유가 변을 부드럽게 배설하도록 돕는다.


변비나 설사, 과민성대장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유해균의 과다한 증식으로 인해 독소와 가스가 많아지면서 인체 면역세포의 70%와 항체생성세포의 80%가 집중되어 있는 장점막이 파괴되고 장의 상피세포가 벌어져 틈이 생기는 장이 새는 증상을 만들어 독소가 혈관을 타고 전신에 염증을 일으키는 기전으로 작용된다.

일반적으로 애용하고 있는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은 장에 정착하지 못하는 통과성 세균으로 정작 몸에 최종적으로 이로운 포스트바이오틱스(유산균생산물질)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천연의 방식으로 장내 독소, 가스 제거와 유해균 감소, 유익균 증식을 통해 변을 부드럽게 배설할 수 있게 하기 때문에 가장 자연스럽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사멸주기 3일인 장점막세포를 빠르게 재생하기 때문에 변비, 설사, 과민성대장증상을 해결함과 동시에 면역에도 큰 영양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변은 약 70%의 수분이 포함되어 있으며, 10% 정도는 세균(사체)이고 20% 정도는 비소화성 찌꺼기로 구성된다. 수분 함유량이 60% 이하면 변비증상, 80% 이상이면 설사증상을 보이게 된다. 영양분이 충분이 장에서 흡수되면 변은 비소화성 찌꺼기만 남아 물에 뜨는 상태를 보이지만 장 상태가 좋지 않아 영양분 흡수를 제대로 하지 못해 변에 영양분이 많이 남아 있으면 변이 물에 가라앉는 증상이 나타난다. 이로써 장의 상태를 확인할 수도 있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장기 복용시 변이 뜨고 방귀 냄새가 순하거나 없는 좋은 상태를 유지하게 해준다.

국내 한 바이오기업에서 출시한 포스트바이오틱스 것파인은 국내 최초로 출시된 포스트바이오틱스로 교통사고로 25년간 변비 때문에 화장실에서 매번 1시간씩을 보내야 했던 환자가 3일 만에 해결된 사례, 20년 이상 과민성대장증상으로 하루에도 몇 번씩 설사를 했던 분이 2일 만에 설사가 멈추었던 사례들이 나타나고 있어 변비 뿐만 아니라 설사와 과민성대장증상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뛰어난 효과를 보이고 있어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포스트바이오틱스 것파인은 이미 17개의 관련 특허를 받아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일본미노리병원, 한국에덴요양병원 등에 납품하며 이미 많은 환자와 노약자, 허약자, 여성분들에게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울대병원과는 장간 활성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고, 미국국립보건원(NIH)도 지대한 관심이 보여 공동연구를 논의하고 있는 상황이다.

유산균의 효능 한계를 넘어서는 유산균생산물질인 포스트바이오틱스가 장건강을 개선하고 신체의 영양밸런스를 유지함으로써 노약자나 환자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현 기자  sdf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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